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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11 [음악] 동방신기 Stand by U
  2. 2008/01/15 분주한 월요일 (2)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은 거 아닌가.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동방신기 일본곡이 두루두루 좋은 편인데

이렇게 맘에 드는 곡은 beautiful you 이후 오랜만이다.

(그 곡도 백만번 정도 들었는데)


처음에 라디오 버전인가 짧게 공개된 부분을 들을 때부터

아, 이거 간만에 대박이다 싶었는데

풀버전 듣고 완전 끌렸다. 라이브 보고(특히 エコウタ가 최고!) 완전 홀렸다.


거참, 이 녀석들 나이도 어린데 감정표현이 왜 이리 절절한 거야.

ずっとここにいて 今もここにいて 君といくの日か 会えると信じているよ

에효. 제대로 알고 있구만. 사랑의 단맛, 이별의 쓴맛.

무대에서 애절하게 이 대목을 부르는 다섯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올거다. 힘내라...하고

등을 팡팡 쳐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니.

(이 무대에선 특히 뭔가 견실한 청년들-일명 '진국'-의 이미지임!

떠난 X이 눈이 삐었구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함.

에이벡스는 앞으로 이 이미지로 밀고 나가도록 합니다)


동방신기에 대한 나의 관심은 '좋은 곡이 나오면 찾아서 듣고 본다'

---> 무관심을 무한반복하고 있는데 이번 노래는 너무 취향이라

1단계가 오래 가고 있다. 아니야, 안돼 안돼.

제끼라우!!! 빠지면 안된다. 늙어서 힘도 없고 뭣보다 돈 든다.

요즘 엔화가 다시 오르고 있단 말이지. 안 그래도 원서 사 모으느라

돈이 와장창 깨지고 있는데.


에잇. 어쨌든 결론은 이 노래 완전 좋다.

동방신기 청년들 이별의 아픔을 좀 아는 것 같다.

애절한 라이브 무대 강추다. 에코우타 꼭 찾아보시라.

사람 귀는 다 비슷한지 판매량도 완전 좋던데. 얼쑤~!

2009/07/11 22:10 2009/07/11 22:10

분주한 월요일

小少談譚/소담한 일'쌍'사 2008/01/15 01:22 by 더블레인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가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오늘은 아주 분주한 월요일이었다.

1. 아침으로 먹으려고 가져갔던 곡물 쿠키(?)를 동료에게 강탈당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대범하게, 속으로는 피눈물ㅠ

2. 예정에도 없던 숫자 계산에 머리가 아팠다. 난 역시 산수는 아니야.

3. 본의 아니게 들어온 알바.
   보수는 제법 괜찮은데다 몇번이나 '업무'의 하나로 해온 일이라
   어려울 건 없지만 이거 시간이......밤 새야 되나? 아니면 업무시간에 틈틈히?
   요령부리는 건 자신없는데.
   하면서도 역시 부가 수입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입이 웃고 있다.

4. 점심시간. 어찌어찌하다가 들어간 깔끔한 한정식집.
   메뉴판을 보고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나물 몇 가닥 들어간 비빔밥이 어떻게 팔천 원씩이나.
   잠시 후 나온 밥은 답지 않게 무척 '소박'한 맛이었다.
   곁들이로 나온 재첩국은 소박하다 못해 겸손하기까지한 소금맛이었다.
   조금이라도 재첩맛을 느끼고자 끝까지 마신 나는 결국 모두와 의견을 같이 했다.
   "이건 돈가스 위의 파슬리 같은 거 아닐까요."

5. 주말에 내린 지름신 덕분에 아침/점심/저녁으로 배송상황을 꼬박꼬박 조회해보았으나
   책은 '재고확보중', MP3는 '물품발송전'.
   다시 한번 생각하라는 신의 계시인가.

6. 요즘 코다 쿠미&동방신기의 'Last Angel'에 빠져 있다.
   이 노래는 팬들 중에서도 별로라는 평가가 꽤 나오는 모양인데
   원래가 내 취향은 마이너인지라.
   이 노래는 라이브가 훨씬 좋다. CD-TV 버전을 침흘리며 수십 번은 본 것 같다.
   이번에 겨우 알게 된(정확히는 이름을 외운) 영웅재중이란 멤버,
   섹시하게 생긴 녀석이 목소리까지 섹시하구나. 하핫.

2008/01/15 01:22 2008/01/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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